친한 친구(2)가 저에게 여자한명을 소개 시켜 줬었죠. 친구사이로 친했 했었나봐요.
결론을 예기하자면 저도 별로 였고 그쪽도 별로 였나봐요. 밥을먹고 커피를 마시고
전 그래도 대화를 나눠봐야 할것같아서 "맥주한잔 할래? 시간 괜찮아? " 라고 물어봤고
그쪽에선 더 보기 싫었는지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했었죠. "어? 어... 이따가 친구 만나기로 했어" "어.. 피자 먹기로 했어"
전 솔직한걸 정말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 눈에 보이는 거짓말이 도도하고 솔직히 재수 없게 느껴졌었어요.
그런데 그 소개팅녀를 아주 나중에 제 친구1에게 또 소개 시켜 줬죠.
?친구(1)이 만남뒤 몇번 만나자고 애프터 신청을 했지만 시간이 안됀다고 몇번 거절 했나봐요. 까인거죠
그래서 제가 소개시켜준 친구(2)에게
"그 애는 얼마나 대단한 남자 만나나 보자" 라고 예기햇고 친구2가 저에게
자기친구 모욕한다고 엄청 화를 냈죠. 그래도 저는 굽히지 않고 위와 같이 느낀대로 예기했고 말다툼이
심하게 번졌네요. 저를 병신 취급하는거에요. 저 말했다는 자체로.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