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병신같은 일처리로 인해 제 VIP 거래처 고객들에게 개 클레임을 받고 무능한 담당으로 찍혀버렸습니다.

팀장은 처음엔 지 잘못 숨기려고 저에게 거짓말로 일에 발단을 설명했지만

다른 직원들과 대화하며 캐내기 시작하니 원인은 팀장이더군요.....

팀장은 아직 제가 이런 사실 모른다 생각하는지 격려해주는척하며 대충 넘어가려 합니다....

참을까도 생각해봤지만 분이 안풀리네요.....

사실 예전에 지금 팀장 밑에 들어오고 팀 선임으로 바른말 좀하고 후배들 편에 서서 대변해주고 했다가

당시 실적이 바닥칠때라 업무적 업무외적으로 개갈굼 많이 당한터라 그냥 참고말지 하고 살았는데

사람이 가만이 있으니 개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이번주내로 이사님 면담 신청하려 합니다....

아 분이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