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간 토목에 종사 하는 사람 입니다
나쁜점!
1. 타지생활이다 (운좋으면 집근처 나올수 있음)
2. 여친 사귀기가 어렵다
3. 사생활이 없다 군대 보다 시간 더없음 아침 6시출근 퇴근모름....
4. 공사&시공 깜딩이가 된다
5. 어렵게 결혼 한다 해도 주말부부다
6. 가족과 같이 보네는 시간이 적다
7. 근무강도가 장난 아니다 아침6시에 기상 7시 일과 시작 퇴근6시지만 퇴근 시간 기약 없다
8. 30대 중반넘어가면 체력이 고갈 된다
9. 노가대 수명이 짧다
10. 신입사원이 거의 없다 신입이 들어 오더라도 3년을 못버틴다
11. 성격 다버린다 (공사팀)
12. 퇴근도 눈치 보면서 퇴근한다 (본인 생각에 이건아니라고 생각함)
13. 국경일 및 공휴일날 제대로 쉬지를 못한다 / 원청한달 평균6일 단종 2-4일 이것도 제대로 못쉰다
13. 토목쟁이 중에 노총각들이 많다
14. 결혼할데 장모님이 실어하는 직업군 1위다
15. 젊은층 기피 하는군 3D 직업중 하나이다
16. 대학교 후배들 오면 이야기 한다
자신 없으면 토목에 발담그지 말고 딴일하라고
꿈과 현실은 틀리다
개빡시게 일하면서 공부 열심이 해서 기술사 딸 자신 있음 토목해라
어설 프게 발담그지 말고
* 1,2군 단종 설계 포함 모든직종이 힘들다
공사팀은 절대 피해라
본인이 공사&시공 임
대학동기 중에 시공 하는놈은 단2놈 남앗다 다들 때려침
35살에 공사에 종사하는 친구는 이제 2명 남앗다
그만큼 공사팀이 힘들다는거다
좋은점
1. 돈은 확실이 많이 번다
2. 돈쓸일이 거의 없다 (술많이 먹고 계집질 하면 절대 돈 못모임)
3. 나름 자부심을 느낀다 기술자로서!
4. 이빨이 쎄진다 -_- 말빨
이외엔 없음 -_-;;
결론은 개빡시게 돈모아서 딴일 하던가
일하면서 공부해서 기술사 따던다 둘중 하나다
하나더요 전 토목을 하지만
올해초 부터 천안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체인점)
올해 않에 그만둘 겁니다
35살에 직원 2명 밑에 있고
대기업 다니다
단종 소장하고 있읍니다 (서류상 소장은 따로 있어요 오해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