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에겐 25살 동갑 여친이 있어요
그 여친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자기는 안간다고하는데
예전에 나이트 죽순이였어 삐끼한테 연락 올정도의
그런데 자기는 절때 원나잇 안하고 춤만 추고 부킹을해도
2차 안갔데 어쨋던 사귀고 헤어졌어
헤어지고 난 첫사랑이라 끙끙되고 걔는
다른남자를 만났어 그것도 문신한 남자 물론
문신이안좋은건 아니지만 쫌 그렇잖아
이 여친도 배를 다 가리는 연꽃 문신을 했거든
그런데 자긴 쉬운여자 아니라고 하고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더 많은 아이였어 문제는 여기서부터야
얘가 그 새로만난 남친과 헤어지고
나한테 다시 받아달라고 너 못잊었다고 연락이 왔어
그래서 난 바보같이 받아줬고 결국 다시
사귀게 됬지 조건은 전남친 다 핸드폰에서 지우고
얘기 꺼내지 않기 그런데 몇일전 모텔에서 내가
원래 핸드폰 검사를 안하는데 우연치 않게
자기가 전화를 무슨 오빠 무슨 오빠라고 전화를
건 흔적이 있어서 발신으로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을 안해 그래서 꼬치꼬치
켓지
그제서야 전남친들!! 이래 다 전남친들 왜 전화했냐니까
나랑 잘되고 싶은데 고민이라 전화한거래
근데 나한테 거짓말 한거잖아 지웠다고 ....
그제서야 울면서 내 앞에서 번호 지우더라
그런데 난 이미 믿음이 사라졌어 형들 걔가 뒤에서 다시 저장할지 어떻게 알어? 카톡
대화도 맨날 나 만나면 없어 지워놔 이유가 뭐냐니까 자기는 이런거 다 지운데 깔끔하게 물론 애가 나빠보이진 않아 말에 진심이 느껴지긴 하는데 하는행동이
전혀 모순점이 많다는거지 내가 사랑해서 그런가...
어쨋던 그걸 본순간 난 화나서 욕을 하고
그랬도 자기 쉬운여자로 봤냐고 해서 화나서 집에갔어
그리고 나는 그래도 미안해서 호구같이... 미안이라고 했는데
3일후 답을 준데 너 만나기 싫다고
나 그런식으로 본거 짜증나고 화난다고
나 친구들에게 이런말 했더니 호구님 나오셨네
니가 모가 모질라서 그런애 사귀냐? 그래
나도 바보같은 내가 싫어 그 후로 딴 여자를 소개받아도
그냥 다 주위가 더러워보여 형들 나 3일후
답을 듣고 나도 생각해서 결론을 얘기해야되는데
어떻게해야될까 참고로 내가 제일 오래 사귀였데
두달인데 말이지 ... ㅡㅡ 어이가 좀 없었어
20번 넘게 사귄 얘가 제일 오래사귄게 2달 ㅡ
아 그리고 우리는 첫만남부터 잠자리를 갖었고
만날때마다 모텔을 갔었어... 그런데 자기는
이런적 처음이래 ... 뭘 믿어야할까 정말 눈물 흘리고
말하는걸 믿어야 되나... 이게 연기면 참...
나좀 도와줘요 정말 그녀를 좋아하는데 물론
내가 첫사랑이라 이게 속정?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
나도 날 잘 모르겟어 형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질려고해 ... 호구같아서 답글 좀 남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