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가입할때 한참 프로그래머로써 날밤을 세며 일할때군요~
그전에는 해적코리아라는곳에서 한참 활동을 했는대 말이죠^^
근대 문제는 경력20년가까이되는 프로그래머인대도 급여는 아직까지 먹구살기 힘들어요
투잡을 안하면 겨우 겨우 나이 40에 생긴딸 앞으로 유치원 보낼 돈도 빠듯 하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구 사업을 시작합니다.
전혀 경험 없는 내가 ㅡㅡ; 일을 벌리고 마는군요!(10년전 한번 말아먹음 6개월운영하고)
마음속으로는 잘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구축중입니다.
주변을 봐도 은퇴한 퇴역 프로그래머 대부분이 통닭집 ㅡㅡ; 아니면 편의점 이런일만 하고있고
이제슬슬 젊은 애들이 치고올라오니 자리를 비워줄때가 ... ㅠㅠ
이글을 올리는대는 그냥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응원이라도 받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너무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