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미건조하고 목표 없고 재미도 없는 나날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걸 할지
그냥 안정적이게 돈벌면서 결혼하고 애낳고 살지
참고민입니다
하고싶은걸 하면서 사는건 다 괜찮은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 막막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것도 그렇지만
너무 이상적이게 사는게 정답은 아닌거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