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는게 재미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혹 누군가가 남자의 인생에 3대 재미는
술 여자 담배라고 하셨는데
전 술을 못마시고
담배는 맛도없고 머리만 아파서 못피겠고
여자는 25년동안 모태솔로여서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문득 여자생각이나서
나는 어짜피 평생 야동이나 보고 성매매업소나 들락거릴뿐
여자 만날 운명이 아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럴바에는 스님들이나 신부님들처럼
정조를 지키면서 살아가는것도 좋겠구나 싶네요
아
사는게. 재미없네요
여러분들은 무슨 재미로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인생 재미로 사는거 아니고
꿈으로 살아간다고
누가 그러시겠지만
그런사람도 무언가 재미는 있지 않을까요
하..,
죄송합니다 그냥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