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7년생이구요 지금 26이지요
2년재 전문대 토목과를 나와서 2010년에 대학을 졸업
첫 회사가 시공회사였는데 월급이야 210 에 밥값따로 유류대지원
시공회사의 단점이 집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니
집과 가까운곳에 있을려고 설계회사에 다시 취직을 했습니다
지금 연봉이 1900이구요(퇴직금,상여금,생리휴가등 각종수당포함 ) 퇴직급 명목으로 13으로 나눕니다.(1년 계약)
그럼 한 1,460,000 여기에 세금 126,000 밥값 따로 약 100,000 정도 ?
그래서 남는 돈이 1,200,000 정도 되겠네요 일을 배워야 한다는 명목으로요
정시에 마쳐 본 역사가없구요 집에 갈려면 10시에 버스까 끈겨서 10시에 퇴근하는 날이 많습니다 .
격주 토요일 쉬는 날인데 일하는날 많구요 일요일에도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출근했습니다. ~(사무실 문 열어 놓고 위에분들 기다리는중)
일은 대기업처럼 하는데 월급은 공무원 수준이니 일을하는데 불만이 생겼습니다
쉬는날에 재돈 비싼 기름이랑 차비 써가면서 출근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