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바로 군입대를 바로 신청해서했습니다.

그리고 전역후에 1년간 알바하면서 놀았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는 맘잡고 하나만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평소에 관심있었던 프로그래밍쪽으로 파보려고

컴퓨터학원을 다니기시작했습니다.

지금현재 2주째 다니고있는데요

지금현재는 기초인 C언어를 배우고있습니다. 비주얼스투디오를 배우고있습니다.

제가 어제 선생님께 여쭤보니 학생대부분이 비전공학점따려고 공부하러 다니는것이고

저처럼 취직을 목적으로 다니는 사람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엄청난 딜레마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대학도 못나왔고 할줄아는것이 없는데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시 알아보고 친구들 선배들하고 이야기를 많이해봤습니다.

선배한명이 그러면 중장비쪽으로 한번 알아봐라..3톤이상 지게차 면허증을 따서 경력을쌓아라..

라고말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지금 현재 할줄아는것도 아무것도없고 해서 컴퓨터학원 환불받고 중장비쪽으로

한번 도전해보려는데..

짱공유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많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요즘너무 고민이 많아서 잠도잘안오고 미치겠습니다...

나이는 나이대로 먹어가고 제자리걸음만하고있는 느낌만들어서요...

인생에 대해 많은 조언과 질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