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출신이 어케하다 인사 업무를 맡아 하는데.. 나쁘지 않더라고요
이왕할거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노무사 시험준비할려는데
결혼에 아기까지;;
노무사 까페에 가 보면 정말 필살적으로 공부해서 합격하신 직장인들도 많은데 전 왜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하는것일까요
야근 끝나고 집에 가면 책장에 들어선 몇십만원 들여 장만한 기본서와 문제집들 보면서 마음만 아퍼하죠;;
근로기준법 쬐금 공부하고 업무 하면서 나름 써먹고, 짱공에 근로기준 같은 질문 답하니 뿌듯하고 잼있는데;;
막상 책 펴놓으니.. 공부 할려니 밀린 미드가 생각나고;;
무슨 특단의 대책이 없을까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