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정부로 부터 받은 학자금대출이 있습니다.
가끔씩 2.3일 정도 연체 한적이 있고 한번은 한 일주일? 정도 연체한적이 있습니다. 이거 기록에 남는건가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는 연체정보 없음 이라고 나오긴하는대..
국민은행 통해 받은거라 은행에 기록이 남지는 않은지 걱정되네요..
전세 구입 관련해서 돈을 모으고 있고 부족 부분은 대출 받으려 계획중입니다.
그동안 별 걱정 안했는데 먼저 전세 계약 준비던 친구놈이 은행에서 거절 당했다는 얘기에 급 걱정 중입니다.
직장 잘 다니는 놈인대...
취업 후 진짜 옷 한번 안사고 빡시게 갑고 있는데 걱정이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생애첫주택구입자금 대출.. 조건이 넘 까다로워요..
성과급도 연봉 계산에 포함한다면서요?
연체를 1달 이상 하시게 되면 신용 등급이 하락됩니다. 그러니 1일주일 정도는 연체 이자만 붙을 뿐 기록에 남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생애최초주택대출에 경우 나이가 35세인가 이상이시거나, 아님 부모님을 모시는 가장이거나, 신혼부부이거나 해야 자격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거는 생애최초주택구입 알아보셔야 할듯... 그리로 성과금도 연봉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성과금 같은 경우에는 대출 심사시 주로 보는게, 통장3개월분, 소득금액증명원 이 2가지로 연봉을 봅니다. 그렇기 떄문에 올해 입사자 같은경우에는 성과금이 들어가지 않는 최근 통장 3개월분으로 심사가 들어가는거고요 작년도 입사자 부터는 소득금액 증명원이들어가는대, 이떄 소금원에 세금신고 된 금액과 통장3개월분을 비교하여 대출이 진행됩니다. 성과금이 소득신고가 되지 않았다면 은행에서는 알 도리가 없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