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쪽 웹에이전시에서 일하다
몇년차부터 연봉도 안오르고 너무 반복되는 일에 디자인이 주업무인데
어느순간 담당업체 정해지고 담당업체 전화를 직통으로 받으니
주업무는 하지도 못하고 전화받는게 커져버리니 스뚜레스
다른일 해볼까 하던 생각에 기름을 확 부어버렸죠. 미래에 딱히 그일로 뭔가 해볼생각도 안들고....
20대 초반에 백화점, 로드샵 일하고 사람상대 하는게 즐거워서 장사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해서 여러 문제가 발생. ㅠ 아는분 통해서 동대문 사입쪽으로 경로 변경
몇년하고 장사해볼 계획. 사입이 하루에 200~300군데 들락날락 거리느라 계속 돌아다니는데
그건 할만한데 청바지와 오리털 파카 이런 뭐시기 같은옷.. 골반 나가는지 알았뜸 ㅠ
정식으로 시작하면 길찾는것도 만만치 안을텐데.. 걱정임
무거운거야 나눠서 옮기면 한번에 가는것보다 귀찬기해도 할만할거같은데
길찾는게 ㅠㅠ 찌잉... 근데 =ㅁ= 업체에 이쁜여자들이 많코.. 음.. 음 여자들 입은 옷들이 음음
뭐 힘든점이 있으나 즐거움도 있는것 같네요.
나중에 완벽하게 적응되면 다시 글을 써보겠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