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때문에 걱정입니다.
아버지가 바람을 피웁니다.. 교제는 몇년 된거 같고
휴대폰 낯선여인 사진 이 좀 있더군요..자주 통화하는것 같고
어떡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알게됬을때 저는 군복무중이라서 시간도 없고 설마 하고 넘어갔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후회.걱정도 되고 잘못하면 돈 문제까지 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막막합니다...어떡해야 합니까? 인생선배님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