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나이처먹고 단돈 50만원에 허덕이는 내자신을 보니 한심스럽고 부모님한테 알리자니
실망스럽고.. 이 몇푼 하나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카드값 ㅜㅜ 당시 뭔 생각으로 긁엇는지 일해서 값는다는 생각으로 값겟지 햇지만
긁은거라곤 스쿼시 3개월 끊고 애들이랑 술한잔 먹고 나머지 전화비 값인데 = 50만;
평소에 집에선 용돈달라하면 안줍니다 ㅠ.ㅠ 아 진짜 언제는 알바때려치고 공부만하라해놓고는 ..
오늘도 몇일째 알바몬만 끄적이다가 말고 면접도 전화만 준다해놓고 전화는 안주네요..
이것때문에 부모님이 들어놓은 제 청약 통장을 깰까 생각도 들었지만 아니다 싶어서
정신차리고 주말마다 일해서 결제일까지 (21일) 값아야는데
어디없을까요? 인터넷 당일지급 보면 정말 이상한 알바만 써놔있지.. 줄만한데가없더라구요 ㅠㅠ
저좀 살려주세요.. 이제 빚쟁이에 시달리지 않고시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