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있는 자그마한 회사인데요
경영지원같은 업무를 주로 봅니다
연봉이 3천정도인데 제가 요즘 연봉에 대한 감이 없어서 적당한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이 첨이다보니 이것저것 낯선게 너무 많습니다
교수님 소개로 들어간 자리라서 더 잘해야된다는 부담감도 있구요
열명 남짓한 회사이긴해도 엄연히 조직이고 저는 이제 갓 입사한 제일초짜에 막내 신분이잖아요
그래서 내일 첫출근인데 벌써부터 엄청 얼어있고 긴장되고 그러네요 ㅎㅎㅎㅎ
처신을 어떻게하고, 회사가 돌아가는 생리같은걸 전혀 모르니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