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선배님들 올해로 27살되는 평범한 직딩이 조언좀 구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조그만 토목측량(인허가)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아시려나...뭔지..ㅋ;;

주5일출근이구요 9시~6시30분전에는 거의끝나요 근무조건(시간적인부분)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해요 집오면 거의 7시 ㅎ

월급은 실수령 170이구요 밥값은 다 내줘요 그리구... 보너스는 1년에 4번있어요 설날 여름휴가 추석 연말

월차 연차는 없어요...ㅠㅋ (공무원분들 참 부럽더라구요~ ㅎㅎ)

보너스는 50만원인대 맨날 수금이 안됬다면서 깍네요;; 4번중 한번만 제대로 받았어요(보통 35~40만원)

그런대 요즘 생각드는게 주변에서 이쪽일은 거의 끝물이다(동종업계 및 관련업계 나이드신분들... 사장님제외 )

다른일 찾아보는게 좋을거다 이렇게 계속 얘기하시더라구요 ㅡㅡㅋㅋ 웃긴건 저희회사 상사분도 ㅋㅋㅋ

제가봐도 비젼은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저희회사가 공기업이나 공무원 또는 어느정도 규모있는 회사처럼 호봉이있고

승급을하여 월급이 안정적으로 인상되는것도 아니고요... ㅎㅎ (매년10만원인상이지만 올해 5만원 인상을 얘기하네요 ;;)

음... 그래서 다른일을 알아봤는대 부동산 컨설팅쪽(공인중개사말구요 ^^ㅋ)으로 이직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지원자격자체에 큰 제한이 없더라구요)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다는건 안좋다고 볼수도 있겠지만...ㅎㅎ

 부동산쪽은 거의 월급이 없거나 매우적고 + 인센티브제로 알고  있는대요...

차라리 이쪽일을 배우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인센티브제이니만큼 큰계약 몇건하면 돈도 많이 될거같구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요...ㅎㅎ 나이도 비교적 어린지라 배운다는 생각으로 몇년하면서 차후에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체계적으로 교육 커리큘럼이 짜여있는 회사들도 있더라구요~  거의 회사들이 강남에 있더라구요~

저도 큰물에서 놀아보고싶네여~ㅋㅋ

혹시 부동산 컨설팅이나 관련업계일을 잘 알고 계신분들 계신가요?ㅎㅎㅎ

도와 주셔요~ ㅎㅎ 따끔한 충고나 조언도 환영합니다 ^^ (아 그리고 현재 사이버대학교 부동산과다니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