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만(27세)가 맞겠내요 생일 지났으니까 스펙이라하기도 민망한데 일단 현역필이구요 대학다니다가 그만두고 사이버로 전문학사만 받아놓은상황이구요 학사도 받아야하는데 계속계획에 차질생기네요 직업교육을 받았는데 플랜트설비쪽으로 교육받았습니다. 1년으로 당연히 직업교육할때는 책임져준다 지랄하더니만 수료할때 되니까 니들이 알아서 구해라 초반에 구했는데 세달 못있다 퇴사 현장직이었습니다. 두번째가 완전히 사무직 설계로 들어갔는데 상사가 니가이길로 갈놈같으면 할복하겠다 라는소리를 들었고 어머니한테 얘기하니까 당장 때려치워라 그게 작년 4월초였습니다. 글고 지금까지 일을 구해보기도하고 면접도 보고하였는데 이제 어머니가 더이상 못참겠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제일 큰고민은 끈기가 없는건지 제가 센스가없는건지 미치겠습니다. 제일큰건 손재주가 남들 보다 뒤쳐진다는건데 엔지니어로써 자질문제도 있는거 같고 제같은놈이 먹고 살려면 기술밖에 없는데 어떻하죠? 지금 어머니랑 싸우고와서 두서없이 적었내요 요약하자면 작년4월 초부터 지금까지 일을안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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