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한 7~8년 전전하던 개발자입니다.
어떻게 기회가 되서 삼성 sk 이런데는 아니지만
꽤큰회사 IT법인에 추천을 받아서 실무 면접을 봤어요
면접관이 아는 분들이라 최종 면접까지는 갈꺼 같은데
고민이 근무환경이 마음에 안듭니다.
1. 복리후생 무 (사내대출도 안될줄이야)
2. 들어가면 지방 파견근무 (지방공장 IT 인프라 구축 투입)하지만 파견이지 서울본사로 돌아옴
3. 현재랑 큰차이없거나 오히려 적은 연봉
그냥 좋은점은 크고 튼튼한 회사에 간다밖에 없는데
지금 프리랜서 하는 형이 같이 대전에서 사업 비슷하게 해보자고 하는데 차라리 거기가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면 저기 못가서
안달이겠지만 추천해준 분도이런 상황이니까 알고오라고 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