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도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 되었네요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피서철인데 모두들 여름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는지...
저는 회사 프로젝트가 이번에 장기간으로 막 시작을 해서... 저번 프로젝트를 끝내고
1주일 정도로 해서 파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저희는 팀으로 작업을 해서 팀원들끼리 해서 파리만 관광하는 일정으로 계획해서
4박6일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
저는 대학생 시절 배낭여행으로 파리를 한번 들린 적이 있어서 간단하게 가이드를 하면서 ^^
일정 계획도 하고~ 그리고 소수로 다니는게 아니라 7명 인원이었기 때문에
간단한 오락 거리도 준비해서 재밌게 다녀왔네요~ ^^
배낭여행 경험으로 일정은 직접 세웠어도 학생때 처럼 항공편만 예약해서
민박 이런데 이용하는 여행으로 다녀올 수는 없었어서 여행사 자유여행 상품을 좀 찾아봤었어요~
krt라는 여행사에서 파리 레지던스 아파트를 이용하는 자유여행 상품이 있어서 그걸 통해 다녀왔는데
팀장님을 비롯해 선후배들한테 완전 영웅 대접 받으면서 다녀올 수 있었네요 ㅎㅎ
다른 호텔 이용하는 평범한 여행과 달리 레지던스에서 직접 요리 해먹을 수도 있고~
호텔 처럼 관광 지역에서 지내는게 아니라 거주지역에서 현지 파리사람들 사이에서 지내면서 관광도 즐기고 온거라~
팀원들과 친목도모도 ^^ 휴식과 관광도 제대로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ㅎㅎ
숙소는 파리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번화가인 몽파르나스 타워 옆 알레지아 라는 스튜디오형 아파트를
이용했어요~
보다 파리의 매력을 더 많이 느끼고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끝내주는 파리 야경 감상까지 ^^
정말 잘 다녀왔네요 ㅎㅎ
이제 8월이 되면서 피서의 피크가 올라가고 있는데 저를 포함한 저희 팀은 빡시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네요 ㅎㅎ
많은 직장인 분들 열심히 일하시는 것도 좋지만 가끔 자기자신을 위해 휴식을 하는~
여행도 즐기시면서 멋지게 인생을 즐기세요~!
이번 여행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중 멋진 컷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