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휴가 글을 올리니

예전에 다녀온 유럽 배낭여행이 생각나서 어제 집에가서 사진을 찾아봤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여행 가고 싶은 마음에 회사 관두고 싶은거 있죠 ㅋㅋㅋ

커뮤니티 등급도 올려볼겸 간단하게 배낭여행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 보여드릴께요 ^^

@런던 국회의사당&빅벤

영국 런던의 랜드마크죠 ^^ 건물 외벽이 흰색이 아니라 노란색 특징!

이렇게 간접 조명을 받으면 정말 멋졌어요! 낮보다는 밤에 보러가는 걸 추천합니다 ^^

@런던 킹스크로스 역

여행을 다닐때 뭔가 자기만의 목적이 있어야 하자나요? ㅎㅎ

런던을 다닐때 저는 해리포터 명소는 보고 오자는 목적으로 찾아간 곳이 이곳 킹스크로스 역이에요~!

유명한 9와3/4번 승강장이 있는 ^^ 킹스크로스 역은 세인트 판크라스 역이랑 같이 있었어요~

제가 본 바로는 런던의 가장 큰 전철&기차 역인 킹스크로스 역에서

새로 세인트 판크라스 역으로 바뀌는 듯 하더라고요~ 정확한 정보는 몰르겠지만..^^

킹스크로스 역의 붉은 건물이 정말 멋있었어요 ^^

@파리 세크뢰케르 성당 (성심 성당)

처음 파리에 도착해서 찾아간 곳으로 유명한 몽마르트 지구에 있는 성당이에요 ^^

전망도 좋아서 파리 시내도 한눈에 볼 수 있고~ 성당 내부 구경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파리 몽마르트 화가 거리

이곳은... 많은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죠? ^^

성심성당에서 내려와 바로 골목으로 들어오면 거리의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파리 몽마르트 사랑의 벽

몽마르트 화가 거리에서 좀더 들어오면

사랑의 벽이 있었어요~ 파리가 왜 낭만의 도시인지 표현해 주고 있는 듯한 작품(?) 이었습니다 ㅎㅎ

전세계의 언어로 사랑한다는 메세지가 적혀있었어요 ^^ 파리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파란 배경에 흰 글씨로 ^^

@파리 개선문

파리의 중심이죠~

이곳에서부터 상제리제 거리를 따라 쭉~ 내려가면서 쇼핑도 하고~ 콩코드광장, 루브르 박물관, 노틀담 성당까지

관광을 했습니다 ㅎㅎ

개선문 옥상 전망대에서 보는 파리의 전경도 정말 멋졌어요~!

@파리 에펠탑

두말할 필요없는 파리의 랜드마크 ^^

낮에 파란 하늘 아래에 바라본 에펠탑의 모습도 멋지지만

뭐니뭐니해도 저녁에 황금빛으로 물든 에펠탑의 모습이 정말 최고였네요 ^^

@로마 콜로세움

로마의 랜드마크 ^^ 현재 로마의 랜드마크 일 뿐이 아니라

과거 로마제국의 유적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건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여러분 눈내린 하얀 로마를 본 적 있으신가요? ㅎㅎ

제가 로마를 도착한날 26년만에 눈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날 고생한 것만 생각하면.... 으으 ㅋㅋ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던 곳이 로마였어요 ㅎㅎ

@로마 트래비 분수

로마의 수~많은 광장과 수~많은 분수 중에 가장 유명한 곳? ㅎㅎ

그래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잇고 가장 멋졌던 곳이 트래비 분수였습니다.

왼손에 동전을 들고 뒤돌아 오른쪽 어깨위로 동전을 던지는 건가.. ㅎㅎ 반대였나 ㅎㅎ

의미도 특이했고 ^^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바티칸 산마크로 성당&광장

전세계 교인들이 꼭 와보려고 하는 곳이죠? ㅎㅎ

@로마 천사의 성당

바티칸에서 쭉 걸어나오면 천사의 성이 나옵니다 ^^

천사의 성이 유명한 이유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멋진 천사의 석상으로 꾸며져 있는

천사의 다리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 다른 다리들과는 달리 멋진 천사들이 다리 위에서 멋지게

서있었습니다 ㅎㅎ

여행은 항상 옳다. 라는 말이 있죠? ㅎㅎ

비행기, 해외여행 이런거에 인연이 전혀 없었는데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서

취업전 미국과 동남아 일본 등을 여행 다녀왔네요 ^^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할 때 지인의 추천으로 krt여행사를 이용했는데 너무 잘 다녀와서랄까

덕분에 여러곳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고 좋은 경험과 추억들을 많이 만든 것 같네요 ^^

심심 풀이로 커뮤니티 글 올려봤습니다 ^^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