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급쟁이일을 하고 있는 상태이긴 한데 자영업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지식을 쫌 얻어볼까 해서 적어 보네요. 생각하고 있는 쪽은 쌀이나 현지 특산품(즙이나 뭐 이런 가공식품류)을 유통 시키는 것인데 오픈 마켓이나 소셜쪽으로 뚫어서 해볼까 합니다.

오프쪽은 급식을 뼈빠지게 로비해서 준비를 해야겠죠. 도매상이 많을텐데 이쪽은 거의 해본적이 없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초기 비용이 쫌 들기도 할텐데 소상공인 창업대출을 받아서 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올해 예산은 바닥이 나서 내년이 되어야 될테고..마트쪽도 다 이미 임자들이 있을텐데 한자리 차이할려면 힘들테구요.

가격 경쟁력이 최대 문제이겠죠. 쌀이 메인이 될텐데(제가 정미소관련 일을 합니다.) 시장 진입을 머리로 그리고는 있는데

잘 될런지 확신은 서지 않네요. 근데 될것 같아요 느낌은....도매상 하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을 얻고 싶어요. 어떻게 시작을 하면 되는건지 문제는 무엇인지. 세금쪽은 깡통이라 이런것도 물어보고 싶고. 시장 조사를 하고는 있는데 막힘도 있고 자세히 알게 되는 못하네요. 정미소를 임대라도 해서 해볼까 했는데 장소도 마땅한데가 없네요. 아~ 고민이다.....밤에 잠도 안와서 아침마다 출근이 힘드네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진짜~ 고민이다. 아시는 분들 계시면 지식을 나눠 주세요.

두서가 없네요. 힘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