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원하는 분야의 회사는 다 떨어지고 원치 않은 회사만 합격을 했습니다.
최종합격한 회사는 복지나 위치 다 좋지만 저의 적성에 안 맞는 분야입니다.
교수님 및 인터넷에 상담을 한 결과 적성에 안 맞으면 결국 후회한다고 해서 내년 취업을 다시 준비하고자 하는데요...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할지, 아니면 회사를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돈은 제가 장학금을 모아둔게 있어서 금전적인 문제는 별 걱정이 안됩니다만,
1년내에 회사를 옮기면 회사에 끈기있게 있지 못한다하여 불이익이 있다는 말이 있던데, 이것땜에 걱정입니다.
어떻게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취업선배님들,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