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나누기 15를 하고 있는 회사에 09년부터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연봉에서 12는 매월 월급으로 나오구요 1은 설 1은 추석 1은 퇴직금으로 연말에 나옵니다

이번에 회사에 비전도 안보이고 깝깝하기만 하고 발전도 없고해서 퇴사 하려고 하는데요

퇴직금을 최근 2년치 빼고는 매해 연말에 받아왔는데요

첫해에 월급이 백만원 조금넘었어서 그해 받은 퇴직금도 백만원이 조금넘었습니다.

현재 월급이 세전210인데 퇴직금 차액을 생각하니 좀 되더라구요

이거 그냥 남은 2년치 퇴직금만 받고 퇴사를 하느냐

아니면 예전에 받았던 퇴직금을 원래 노동법상 계산법으로 하여 최근 3개월 평균월급 *년수로 다시 셈 해서 그 차액만큼을

더 받느냐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