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님들
상황이 안좋아서 답답한 마음에 문의글 남깁니다.
1층이 필로티 ( 기둥만있는 층 ) , 2층은 집 주인이 사는 전원주택에 1층을
저희가 리모델링을 하여 외벽을 새우고 각종 공사를 다 해서 일반 가정집처럼 공사를 한 후 월세로 살았습니다.
저희가 공사비용 전부 다 냈구요 집주인은 10원한장 보탠게 없습니다.
공사로 인해서 건물의 건평이 두배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집주인이 건물을 매각하려고 합니다. 저희도 이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려고 알아보는 중이였는데요
저희가 공사해서 건물가격이 많이 상승했는데 혹시 이에 대한 보상이나 이런거 받을 수 있을까요?
공사도 건물주가 허락하에 한거구요.
이제와서 건물주는 그럼 다시 원상복귀 시키라고 하네요. 단 한푼도 줄수 없다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아무것도 못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