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크린토피아 창업

이큭 작성일 15.06.29 18:56:23
댓글 14조회 10,124추천 5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 형이 아직 공무원 준비중인데 이게 6년동안 계속 준비하는 거라서.. 가족도 지치고

 

옆에서 보는 저도 지치네요. 본인은 안되면 학원이라도 들어간다고 하지만, 나이가 33인데.. 들어가기 만무할 거고

 

혼자 몰래 주말에는 편의점 알바도 하는 것 같아. 동생으로 정말 가슴이 무너 집니다.

 

남자라서 서로 자주 말하지는 않는데. 힘들것 같고 외로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린토피아라고 세탁전문점 이 있더라고요.. 제가 가진돈 하고 아버지하고 해서 창업을 해서

 

가게하나 내줄려고 하는데.. 인터넷 글 보니깐.. 신 창업말고  월래 가게를 인수해서 시작하라는 글이 있던데

 

그게 매입금액도 싸고 좋기는 한데,, 왠지 그분들도 장사가 안되서 일부러 다시 매물로 내논것 같아요

 

본사에 연락해서 알아보면 쉽기는 한데. 본사애 매장 늘리기가 영업이라 좋은 소리만 할 것 같습니다.

 

세탁소가 박봉이긴 한데 고정수입이라서 월 200만원이면 감지덕지라고 생각합니다.

 

영업만 잘하면 월 250은 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창업이 뭐든 다 어렵다고 해서  덜컥 망할까봐 걱정됩니다.

 

크린토피아 가게 하시는 형님들 이나, 아는 분들 진지하게 답변좀 해주세요..

 

자본금은 한 5천 정도 있습니다.// 형은 넌지시 커피전문점이라고 말하는데 커피는 눈뜨면 다보이는게 커피집이라서

제가 신뢰가 안갑니다. 뭐,, 싸디싼 이디야라는 곳도 있는데,, 매입비가 커피는 기본 억이더군요

 

암든 뻘소리가 많았습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큭의 최근 게시물
  • 벌써몇년15.06.29 22:23:52 댓글
    0
    뭘 하든 위치 선정만 잘하면 안될 것도 됩니다.
  • 고수15.06.30 17:53:16 댓글
    0
    혹 형이 대전살다 논산으로 이사갔나요? 아는사람 얘기랑 똑같아서...
  • 카오스누이15.06.30 18:32:15 댓글
    0
    지금 현상태로는 무얼해도 힘든시기입니다. 저도 삼겹살가게 하는데 지금은 힘든시기입니다.





  • 보약의힘15.06.30 19:26:39 댓글
    0
    자율 세탁점이라....; 대학교 앞에도 장사가 안되서 철수하는데가 크린토피아 아니었던가요...
  • 사이비가라데15.06.30 19:57:34 댓글
    0
    창업이라 갠적으로 자영업자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친구도 지금 건물주 아들로 커피집 하는데 매출이......안드로메다급으로 가고 있습니다.
    곧 문닫고 걍 월세 받을꺼라고 하더군요..
  • 울금이15.06.30 21:48:36 댓글
    0
    지인이 크린토피아 공장을 운영중입니다.
    저도 대리점을 하나 받아서 해볼까해서 알아보니, 절대 비추라고 하더군요..
    이유를 물어보니, 크레임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량으로 하다보니, 크레임이 안걸릴 수가 없겠죠.. 그 부분을 지사와 대리점이 부담해야됩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하는 행사, 예를 들면 교복 1+1, 이불빨래 30% 이런것들을 고스란히 지사와 대리점이 부담해야된다는 부분입니다.
    창업을 하게 되면, 일반 회사원들보다 일하는 시간은 길 수 밖에 없겠죠..
    노력여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면 좋겠지만... 장사라는게 그렇지도 않습니다.
    내가 쉬지 않고 노력을 한다해도 수익이 안늘수도 있는게 장사입니다.
    여러모로 다시 한번 알아보시는걸 권장합니다..
  • 카오스누이15.06.30 23:42:39 댓글
    0
    만약 옷비싼거 크레임걸리면 장난아니겠군요..
  • zvwqrxs15.07.01 01:28:49 댓글
    0
    저희 아버지가 하신적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결론부터는 비추
    1. 드라이크리닝 해온 옷들 냄세 맡다보면 머리아프고 몸상합니다
    2. 윗분 말씀데로 크레임 많이 발생합니다. 공장에서 무더기로 세탁해서 주는거라 정성 이딴거 없습니다
    3. 물세탁이면 충분할꺼 꼭 특수세탁이나 드라이 등 비싼걸로 거짓말해서 주문 받아야 됩니다
    4. 혼자서 하기 버겁습니다. 사람이 적다면 모를까 많으면 사람써야되는데 늘어난 이익만큼 인건비로 나가게 될겁니다.
  • 부기나이트15.07.01 09:09:48 댓글
    0
    냉정하게 한말씀 드리자면 형님께서 준비가 되어있으신 분인가요?
    자본금도 대주신다하고... 혹여나 본인이 하실려는(세탁소,커피숍)에 대해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가족이니 만큼 그 부분부터 냉정하게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비노안15.07.01 19:09:09 댓글
    0
    크린토피아 경험자 로서 말씀드립니다. 단, 10년 정도 전에 해 본거라서 지금이랑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수익 부분인데 보통 6:4(점주) 정도로 배분을 하는데 여기서 세탁 텍 같은 기타 잡비도 전부 점주 부담 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3이거나 더 낮습니다. 그러니까 월에 200만원 버실려면 700이상의 매출을 내셔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위에도 어떤분이 쓰셨지만 일단 점주 되실분 께서 하시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특히나 세탁업은 오만가지 사소한 걸로도 크레임이 걸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심합니다.
    옷에 구멍 이나 올트임 같은게 있었네 없었네 이런거 하루가 멀다 하고 일어나고 진짜 옷 망가지는 대형사고 한번 나면 한달을 넘게 시달려야 합니다. 차라리 점주가 세탁해서 망가뜨린거면 점주 재량껏 해결 하면 되니 속이나 편한데 그렇지 않고 공장에서 세탁해서 오는 과정에서 사고 나면 중간에 껴서 정말 괴롭습니다.

    그리고 여러벌 맡기는 분들의 경우 한번에 모든 옷이 세탁되서 오지 않고 종류에 따라서 빨리 오거나 늦게 오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것도 계산 해 가며 손님한테 세탁 기간 공지 해드려야 하고 몇달만에 한번 세탁 하는 옷의 경우는 찌든때가 안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되니 안되니 이런것도 설득을 잘 해야 합니다.

    형님께 뭘 해드리고 싶으면 일단 진지하게 형님과 대화를 해서 형님이 이런 일을 하실 마음을 굳히도록 하는게 우선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이큭15.07.10 22:32:34 댓글
    0
    감새합니다
  • 푸푸풉15.07.03 15:36:49 댓글
    0
    이글을 보며 난 참 착한 손님이라는 것을 깨닫고갑니다.
  • 료짱사랑15.07.14 23:21:08 댓글
    0
    형님꼐서 앉아서 공부만 하셨고... 만약 아버지 동생분께서 돈 들여 차려준다며 잘 운영할까요?

    대학나오고 공부하셨다는 분들이 자영업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하시려는 업종 사장님들 5분 이상의 얘기는 들어보고 도와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형님 분께서 커피숍을 말했다라....ㅎㅎ. 커피숍을 생각하는 분들은 뻔하죠(업계에 잘 모를경우)
    1. 고상해 보인다
    2. 알바 관리만 하면 될 것 같다.
    3. 돈 적당히 될 것 같다.

    네 그렇게 보이죠. 저 위 3개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ㅎㅎㅎ. 형님께서 단단히 착각하고 계시고
    동생분꼐서도 형님을 측은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알지만,,,, 옳은 방양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감정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줘야 진짜로 형이 '자립' 하실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 어디예요멀더15.07.20 20:39:04 댓글
    0
    커피숍은 비추..옆에 하나 생기면 매출 반으로 주는게 커피숍입니다
    차라리 식당을 하세요
  • kingfu15.08.30 07:52:08 댓글
    0
    예전에 아시는분이 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한국사람은 사업을 시작할때 1억을주면 2억짜리 가게를 하고
    *들은 1억을 주면 천만원짜리로 가게를 시작한다고....이 차이가 무엇인지는 아실꺼라 보이네요..그리고 형이라는분이 넌지시 커피를 말씀하신다면 지금으로선 가게를 하는건 전 반대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커피숖이 편하고 좋아보여서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그런 마인드라면 가게 하는 즉시 엎이질꺼로 보이네요.기분이 나쁘실수있을껍니다만 사업이라는게 하다못해 포장마차하나를 해도 성공확률이 적은게 사업이라는 놈입니다.
    뭘 하나 하시더라도 지금 가지고계신 자본금의 3분의2만 있다고 생각하시고 시작을 하시고 시작전에 최대한 알아봐야할껀 알아보시고 하시고 자본금의 일부를 남겨두는 이유는 보통 가게를 열었을때 얼마정도의 이익이 안나더라도 버틸수 있는 자금은 있어야 합니다.안그러면 적자나는 순간에 바로 접어야 하죠...머 다들 아시는거지만...그리고...예전엔 실패를 하면 일어설수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한번 실패하면 일어서기 진짜 ...하....ㅠ.ㅠ 최대한 알아보시고 하시길 거듭 강조합니다.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