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어 잼병이라 토익도 8개월잡던거 포기하고 오픽으로 옮겼는데 올해 초부터
아직도 감을 못잡겠네요.. 2월달에 공채 뜨는 회사들 꾀많은데 1년쨰 백수짓 과 잉여짓이라니 ㅠ.ㅠ
제가 지원하려는 곳은 외국어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곳인데..
한강다리각인가요 ㅠㅠ? 하지만 꿈은 크고 현실은 시궁창이라.
오픽은 보통 2주면 딴다는데..
최대 목표점수는 im3입니다.
하지만 말을 버벅버벅 거리고 스크립트만 짜다가 끝날꺼같네요 ㅠ.ㅠ
7일동안 수업들으면서 연습은 했지만 뭐한건지도 모르겠고.. 이해는 가지 않고 ㅠ.ㅠ
선생님이 현 상황으로 잘나와야 IM2 밖에안나온다고 냉정하게 말씀하시더군요
학원가면 배웠긴한데.
얼마나 공부를 해야하고 방향성을 못잡은거같아 심각합니다.
토스처럼 수동적으로 닥치는대로 외우고 싶은데 이건 제가 응용해서 작성해야는데
이게 제가 못하는건지 스크립트만 하루동안 짜다가 끝나네요..
선생님이 시험볼때는 난이도를 3~4로 잡으라고하는데요...
우선 사람들이 절박해져야 한다고 시험접수부터하고나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는데..
ETS에 갖다바친돈만해도 해외여행갔다오고 남았네요 ㅠㅠ
우선 24일날 접수하고 일주일동안
스크립트를 잘짜는 방법과 유창하게 하지않더라도 유창하게 하는 방법은없을까요??
정말 도와주세요..
정말 제자신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