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은 역시나 연락을 회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1. 변호사 사무실 가는게 좋을까요?
2. 아니면 신용정보사에 소송부터 쭉 맡기는게 나을까요?
둘중에 어디가 나을지 선택을 못하겠네요.
지역이 대구라서 변호사가 채권추심까지 하는 경우는 없어서 둘중에 하나를 해야할듯 합니다.
경험 있으시거나 들으신거 있으신 분들 도움 좀 주세요ㅠ..
너무 힘드네요..
기존에 하던 다른 사업도 사기를 당할거 같아서 참..죽고싶은 심정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 같지만 돈은 다시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버티는데,,
사기꾼들이 제가 힘들게 번 돈으로 잘 먹고 잘 살고 지 자식 배부르게 해준다는게 열이 뻗쳐서 칼들고 찾아가고 싶은
심정이지만 겨우겨우 멘탈을 다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