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거 최종합격하고
방금전 전화상으로 연봉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직장 연봉이 2800정도 인데
3000으로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갑작스런 전화로 당황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전화끊고
정신차리고 보니 아쉬움이 남네요.
10% 정도 인상해서 3100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5% 인상으로 100만원차이지만 찝찝하네요.
입사하고 계약서 쓸때
연봉 3100만원으로 해줄수 있냐고 얘기해볼까요
아님 그냥 3000만원으로 만족할까요 ㅠㅠ
했던말 번복하려니까 찌질해보이기도 하고
입사하자마자 찍힐거 같기도 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