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 걱정되는것도 있고 궁금한것도 있어서 글써봅니다.
일단 지방대 토목과 졸업하여 탈토목에 사활을 걸고 취업준비중입니다.
학점 3.33 겨우 넘기고 스펙이라고 할만한건 없습니다.
비전공 취업이라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인데 아는 지인인 파견업체를 소개 시켜주었습니다.
사무직이며 간단한 컴퓨터 작업이 있다고 하고 2년 후 평가를 한후 정규직 전환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인턴기간동안에는 세후 120정도 받으며 통근 차량 식대가 나오며 정규직 전환후에는 아마 세전 2500정도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파견업체의 안좋다는 글이 많아서 고민되고 지금 상황이 취업 갈피를 못잡고 있는 상황이라
일이라도 하면서 용돈이라도 벌까 생각하기도 하구요
짱공 어르신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