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몇일전 구조조정이 잇엇습니다.
다행히 살아남앗지만..
나간 사람들 일까지 분배받아서 해야 하기에
바쁜 업무가 더더욱 힘겨워지네요.
이리 일해도 어차피 대우 크게 못 받을꺼..
어차피 일 힘들어도 공휴일과 저녁 시간 그리고 노후가 보장되는 공무원에 눈에 갑니다.
자랑은 아니구..
제가 수능 전국7%권 이엇습니다.
대학교는 서울안에 조금 이름잇는 대학 나왓구요.
지금은 일본어공부중입니다.
다음주면 시험이네요.
jlpt n1 시험봅니다.
인터넷으로 가볍게 검색해보니
9급공무원시험에서 공통3과목 + 선택2과목 + 가산점 으로 되는데..
공통과목중 가장 어려운게 영어시험이라구 하네요.
회사를 당장 때려치겟다는 건 아니구,
한 2~3년정도 더 다니면서, 그나마 조금 잇는 시간 활용해서
공무원시험에 가산점 붙는 자격증하나 따고,
공무원시험에서 가장 고비라는 영어공부 조금 해두고
퇴사후 1년 몰빵 공부해서 시험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혼자사는 사람이고 회사생활을 몇년 해서 돈을 어느정도 모아두엇습니다.
막말로 퇴사해도 2~3년은 아무일안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질문은
1. 학원에서 살 지 않아도 인강 + 독학으로 공부해도 되느냐
2. 9급 공무원 중에서 실경쟁율이 낮은 항렬? 직렬? ..이 무엇인가 입니다.
3. 기타 공무원시험 볼때 알아야할 도움이나 팁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