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압기 회사에 다니고 있는 28살 근로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직을 하기에 앞서 비파괴검사 공부를

해도 늦지 않았는지 또한 비파괴 검사가 전망이 괜찮은지 여쭙고자 합니다.

호텔조리학과 전문대 졸업하고 유니X로에서 2년

자재관리 2년일하다가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현재 변압기 회사로 옮겼는데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페이가 심하게 적지 않으면 제 개인 여가시간이

있으면 했는데 지금 회사는 그런게 전혀 없네요

9시부터 9시까지 근무 하고 쉬는시간  10분씩 두번

식사 시간 25분씩 두번 빼곤 일만 합니다..

그리고 제 자리를 누구나 쉽게 대처 할 수 있을만큼

단순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이직의 제일 큰 이유)

토요일 근무는 당연하고요..월급은 세금떼고 270정도 받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아무런 지식이나

자격증 없이 옮기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니 공부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게 비파괴 검사원인데 비전은 좀 있어 보였지만

생소한 분야이다 보니 아는분이 별로 없고 정보도 없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학원이 서울에 하나 전라광주에 하나

이렇게 밖에 안나오던데 다른곳도 있나요??(경기 안산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쉬운공부가 어디 있겠느냐만은 그래도 1년정도 투자하면 자격증 취득 가능 할까요?

무엇보다 늦지 않았겠죠..?

짱공분들의 여러의견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