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카케오 작성일 16.06.27 2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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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저희 어머니가 겪으신 일로 너무 화가나 글을 올립니다ㅠ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가 공장에서 일을 하시다가 조그만한 자재가 무릎으로 떨어져 결국 무릎연골수술을 받으셔서 지

 

금은 다행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때 어머니가 다치셨을 당시 본 사람들도 없고, 저희 어머니는 자연적으로 낫겠지싶어서

 

4개월을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나 부황을 겸하였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상태는 악화되어 혼자 일어나시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얘기하고 지정병원으로 갔지만 나이가 들어 퇴화되 뼈가 어긋난 것이라고 오진을 하여 휴식을 권

 

하여 좀 쉬다가 호전되지 않아 무릎분야에 유명하다는 병원을 가 진료를 받으니 연골이 찢어져 수술을 하

 

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행이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지정한 병원을 상대로 보상은 바라지 않지만 알아보니 주위에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

 

구요 정말 어머니일로도 너무 화가나서 이 회사의 이러한 잘못된 점을 바로잡을 방법이 없을 까해서 조언

 

을 부탁드립니다ㅜ.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을지 고민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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