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무직으로
MD & 웹디 하고 있습니다.
현회사에서 경력은 1년 10개월.
월급은 월 220만원
근데,, 이직업의 미래도 되게 밝진않고, 회사미래도 불투명하고
또 같이일하는 상사도 정말 안맞고,,,,
저혼자만 편하자고 시작한 웹디일이지만
그렇다고 작은회사 특성상 물류업무도 간간히 하다보니깐 가끔 막노동일도 하긴합니다.
아무튼, 이제 결혼도 생각할 30초반입니다.
결혼을 생각하며, 앞으로 있을 처자식 생각하니 돈을 더 많이 벌고싶어요.
그래서 알아본곳이 생산직.
볼트회사입니다. 볼트 나사선 만드는 전조(롤링) 이죠.
며칠전 면접 보고 왔습니다. 그대로라면 10월초 입사 예정이구요
그회사 경력이 쌓이면 연봉도 심심하지 않구요
다만,, 처음 몇년은 빠듯해요
특히 첫해는 월 200 힘들어요
시급 6300원에 주휴수당. 이래저래 계산해보면 1백60만원가량,,
물론 야근이나 휴일에 따라 조금 더 붙을수도 있겠지만 경기가 어려워 요즘 잔업 많이 없어요.
1년지난후부터 상여금 400% 나오구요.
암튼 현재는 사무직 220받는데 일도 짜증나고 미래도 어둡고요
근데, 새로 옮기는 생산직 볼트 전조(롤링) 은 첫해 160만원 가량...
그일 메리트는 있데요.
고민과 걱정 됩니다. 막상 면접보며 시급듣고 계산해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