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
내용 좀 추가하겠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ㅜㅜ
면접대기실에 짐을 옮기려고 짐을 들고 들어가는데 면접자가 다리를 꼬고 의자를 뒤로 거의 눕다시피 상체를 뒤로 넘기고 핸드폰을 하는 모습에 속으로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는 채용할 권리를 가진 직급도 아니거와 짐을 옮기는 말단 직원이라 속으로만 놀랐고 내색하지 않고 면접대기실에 짐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경력채용이었는데 그 모습이 저한테는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구 중에는 제가 꼰대마인드라서 그런다고 하던데...
저 꼰대가 되어버린걸까요 ㅠㅠ
ps : 댓글보니 제가 꼰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