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검색 하시면 제가 어떤 생각으로 제가 사는지 감은 잡히실듯하지만
간단한 이력 소개하자면 올해 30살이며 지방대학교4년제 졸업하고
물류유통학과를 졸업했지요
4학년2학기에 조기취업으로 축산 영업부문으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약 3년정도 경력 갖고있습니다
알바까지 하면 약6 7년 되는거 같아요
이쪽일에 회의감 느껴서 두번정도 퇴사후 일반 회사(사무쪽)취업 노렸는데
뜻대로 되질않네요. .
가진건 운전면허랑 유통관리사2급 뿐
itq한글 하고 파워포인트는 인정기간 지나서 휴지조각 됬고
지금 실업급여 마지막 달이 됬네요
이와중에 지인소개가 들어왔어요
하나는 서울의 농협 하나로 마트 쪽이고
월 실급여 200정도에 월9회 휴무 입니다
성과금 연 300프로 라니 일년에 300만원 더나온다고 생각하면되고
이것저것 수당 붙으면 더 나올듯하지만
반쪽짜리 계약직이라 1년마다 뭘 갱신해야한다는데 사고안치면
계속일할수 있다고 하네요
근무시간은 종일제 9시부터 10시폐점 까지 근무하는거고
하나는 월 세전280짜리 월6회 휴무입니다
성과금은 올해부터 시작하니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는데 연 100프로 정도 나오지않을까 예상됩니다
근데 지역이 성남쪽이고 야외 바베큐장 같은곳이라 차를 구입해야 해요
저는 서울살고요
일반 회사를 가고싶으나 제 스팩이 모자라 뽑지않으니 하던거 해야할거 같은데
어디로 가야 현명할지 감이 안옵니다. .
아니면 다 고사하고 일반회사를 노려야 하는지 . .
어지럽네요. .
그냥 평범하게 주말 쉬고 평일에 일하며 살고싶은데
날 필요로 하는데가 많지 않네요
. . .
그냥 푸념반 조언반으로
여러분들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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