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2017년 3월 23일에 입주하였고 1년계약했습니다
그후 1년뒤 집주인에게 몇달 더 연장 가능한지 물어보고
승낙받아 몇개월 더 살게 되었습니다
그후 작년 12월경 집주인에게 방을 빼야할것 같다고 이야기하였고
부동산에 얘기하라는 말에 부동산에가서 이야기하였고
1월 23일 전으로 빼고 싶다고 말했지요
그러니 부동산에선 19년1일부터 매물 보여주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나름 금방 빠질거라고 이야기하는데 6일? 남은 오늘 까지도
계약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가서 어찌되는건지 물어보니
일단 세입자가 살고 있어서 그런지 방이 안나가는 것일수 있다
급하면 먼저 방을 빼라고 하더군요
사실 올해부터 백수가 되서 본가 들어가려고 계획중인데
여기서 방을빼도 다른 임차인이 들어올때까지
제가 월세를 내는 부분을
곱씹어 보니 굉장히 짜증이 나네요
인터넷 뒤져봐도 다 그렇다고 하고
그럼 여기서 제가 방을 빼버린다고 해도
새 임차인이 들어올때까지 월세를 줘야하는지
제가 부동산에 임차인 구해달라 했으니 복비는 제가 지급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는분께서는 묵시적 계약 연장이라 그냥 나가도 된다
라고하시던데
나가는건 문제안되나
보증금을 걸려있으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3월 중순까지 살기에도 시기상 안좋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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