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습니다.
제가 2년전 3월 2일에 입사한 조그만한 중소기업 입니다.
머 말이 중소기업이지, 직원 꼴랑 5~6명 남짓한 구멍가게 입니다.
무튼, 연봉협상을 해야하는데, 15년 3월에 입사를 했는데, 작년에는 4~5월인가 연봉 협상을 했었습니다. 3월 다지나가도록 바쁘다는 이유로 연봉협상 말한마디가 없길래... 제가 먼저 연봉 협상 해야 하지않냐고 좀 민망하게 대표한테 물어봐서 하게 되었습니다. 머 말이 협상이지 그냥 몇프로 올려준다는 통보를 받은거죠..
그런데 올해도 작년처럼 아직까지 말이 없네요.. 다른 직원들은 연봉협상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머 서로 이런 이야기기를 안 할 뿐더러 다들 들어온 시기도 달라서..
제가 먼저 또 말을 해봐야 하나요? 전 이게 정말 짜증납니다..
게다가 업무특성상 해외 출장이 많아서 저도 담주 부터 출장 가면 또 3월이 훅 지나가 버리거든요.. 그리고 대표도 담주에 또 미국 들어가는거 같구요..
어떻해야 할까요?
(업무시간이라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실 늦어도 이번년 7~8월 전에는 때려칠 생각이라... 그래도 연봉은 조금이라도 올리고 이직하는게 좋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