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포기하고 쉽게 판단하는 내 자신...

블랙스마일 작성일 17.03.03 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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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계시는분들 짱공유분들에게 진심어리게 여쭈어 봅니다.

 

고등학교때도 고3일때.. 제 나름 자유를 찾겠다고 자퇴를 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말리려고 했고 전 제 나름 방어 대택 자기 합리화 기준을 당당하게 주장을 했죠.

 

결국은 30대 아무것도 지금도 달라진거는 크게 없습니다.

 

쉽게 포기하고 쉽게 결정하고 쉽게 판단하고...

 

결국은 제 나름의 해결의 최우선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판단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그냥 지난 판단이 잘못되어서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길을 갈뿐인데..

 

사실 지금 야간일을 하는 편의점 알바생이다인 저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국 검정고시 다음달에 볼려고 시험 접수한 저이죠.

 

또 다른 기분이 들어서 또 똑같은 방식으로 검정고시를 안보겟다고 또 그런 자기합리화를 또 할까봐가 무섭네요.

 

쉽게 결정하고 쉽게 포기하는 내자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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