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퇴직금 관련해서 물어본 사람입니다.
퇴직금은 고용노동부 가니 한방에 해결됬습니다.
진정서 제출하고 접수 받으신 직원분이 전화 한통하니 두시간 만에 넣어주더군요.
그분도 어이가 없으신지 웃으시더라구요
이번엔 실업급여인데요.
금일 인터넷으로 교육받고 고용센터에가서 실업급여를 신청했습니다
근데 고용센터에 가서 확인해보니 회사에서 개인사유로 인한 퇴사로 되있어서
실업급여 신청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권고사직당했는데 왜 그렇게 되있냐고 하니
회사에 이야기해서 퇴사사유를 바꿔라고 말하라더군요.
처음 퇴직금관련으로 회사경리에게 물어볼때 같이 말했던게
실업급여관련된건 처리 다 했으니 가서 신청하면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퇴직금 관련일도 이상하게 된것도 있고 해서
같은부서였던 팀장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 사장에게 물어본다더군요
한 두시간 후에 팀장에게 전화 오더니 사장이
아직 처리안했는데 왜계속 빨리 뭘 하려고 하느냐 라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경리가 처리 다해서 해도 된다고 했었고 이미 고용센터에서는 퇴사 사유가 개인사유로 퇴사라고해서 실업급여 신청이 안된다고 말을 했다 라고 하니 다시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하고 아직 전화가 없군요..
이것도 장기전이 될것 같고... 첨겪는 일이 되다보니 정신이 너무 없네요..
어떻게 해야 좀 빠르게 처리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