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부모님이 해주신 보험만 달고 살다가
만 30세가 되기전에 보험설계를 새로 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지인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친구라고 하기에도 좀 그런 보험설계사에게
오늘 보험증권들 들고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보험료는 7만 원 좀 넘게 내고 있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되게 부실하게 들었더라구요.
사망보험? 이라고 해야되나?
제가 죽어야만 돈을 타는 보험이 잘되어있다고 해야될까요?
상해나 3대질병 등등 이런것에 대한 것은 되게 부실하게 보험을 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죽어야만 돈을 받는 보험은 줄이고
상해나 장애, 3대 질병 쪽으로 맞춰 보자 라는 식으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보험료를 달에 얼마 정도로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여태 몰랐으니 우리 나이때는 얼마정도 하냐 라고 물어보니
15만원 정도 한다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달에 10만원에서 18만원 까지 잡고
몇 개 만들어서 보여달라고 했는데
잘했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직장인은 어떤 금액에 맞춰서 어떤 상품을 들어야 잘 들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