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제 고민 좀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제가 현재 면접 본 2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 곳은 1년 계약직에 공기업 파견직이고 연봉 3000에 전공과는 약간 상관이 없는 유지보수관리 파트 이고 업무강도는
약한 편이며
한 곳은 정규직에 연봉2700, 전공과 어느정도 상관이 있는 기술영업파트이고 업무강도는 중간 입니다.
둘다 신규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인데요 ㅠㅠ
사실 저는 전공쪽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 새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해서 딴 곳으로 이직 할 생각이
크구요..
그치만 만약에 라는 경우를 예로 안들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준비한 것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공에 어느정도 발을 담가놓기 위해 전공과 상관있는 기술영업파트로 가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전공과는 무관하지만 어느정도 제가 이루려는 것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계약직이 옳은걸까요?
결국 선택은 저에게 있지만 굉장히 고민이 되는 한 부분 입니다. ㅠㅠ
충고 좀 부탁드려요 형님들 ㅠㅠ
ex) 계약직도 경력이 인정되는지 알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