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에 대기업 건축자재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근무한지는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전 영업이 성격상 잘 맞을것 같아 지원했고 또 현재 매달 매출계획 잘 채우고 무리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영업직이 생각보다 적성에 잘 안맞습니다.
일이 보람차지도 않고 생각보다 목표를 향해 일을 함에 있어서 너무 개인적이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매장 점장직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현재 매장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형님들 계시면
매장직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연봉이라 던지(현재 저는 초봉 3400 에 2번씩 인센 및 상여금을 받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방법 이라던지..
뭔가 매장직은 경력이 쌓여도 큰 메리트가 없을 것 같기도 해서요(제 생각 입니다 ㅜㅜ 잘 몰라서요)
현직자 분 아니면 퇴사하신 분들. 주위에 매장직 근무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야기가 들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아시는게 있으시면 부디 한마디 말이라도 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림니당 행님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