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저는 이번 년 막 대학을 졸업한 28살 학생입니다.
저는 4년제 대학을 다니면서 막연히 저의 본연 학과인 조경으로 진로를 정해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4학년2학기 때쯤인가 저는 아무래도 조경을 하고 싶은 맘이 큰 것 같지 않더라구요.
3학년 때 까지 그냥 학교친구들 형 동생들과 다니는 재미로 다니고 4학년 1학기때 부터 기사준비를 하는데
공부 할 욕심도 안 생기고 , 왜 해야 되는지를 몰랐던 걸 깨우치고 1년을 헛으로 다녔습니다.
3월 졸업을 남기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 했어요.
일단 사람들과 대화하고 서비스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첫 번쨰.
남들에게 무엇가 행복감을 줄 수있는게 두번쨰.
견문을 넓히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것이 세번쨰.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결국 내린 결론이 승무원이네요.
편견이 있으 실 수 있다만은 전 마음의 결정을 내린 뒤로 승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 중 입니다.
미소, 마음가짐 , 태도 외 손도 안대본 토익 공부를 시작 하고 있어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며 너무 늦었단 생각이 큽니다만 이 일을 안하고 살면 후회 할 것 같아서요.
안될때 안되더라도 도전은 해보고 포기 할 생각 입니다.
하지만 정보가 너무 부족한게 사실 이에요 ㅜㅜ.
주변 승무원인 친구들 대부분 여자라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가없네요.
혹시 짱와레즈에 남자승무원 잘 아시는 분 있나해서 여쭤봅니다 ㅜ3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