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파 5년을 쉬고 재취업을 시작하렵니다.
그동안 가세도 기울고 아버지 정년퇴임에 어머니 가게도 기울고..
지방으로 내려가 편히 사시려고합니다.
저도 내려가 귀농을 할까... 지방 중소기업에 취업을 할까..여러 생각 중에
가정형편은 안되고,(병원비로 가족사업비로 좀 많이 날려 먹었네요.)
자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신림동에서 고시텔잡고 면접있는 날은 면접을 보고, 면접이 없는 날은 일용직을 해보려고합니다.
35만원 샤워실,있을거 다있고.. 깔끔한 곳입니다.
고시텔 경험 있으신분 아무 얘기나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용직 노가다가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소스 부탁드립니다.
짱공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