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3살 가장입니다
23살부터 작년까지 다니던회사가 갑자기 폐업하는 바람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지난한해 급하게 스펙? 이라는걸 쌓아보려고 이것저것 자격증 준비를 했었지요...
해서 지난해 땃던 자격증이 산업안전기사, 천장크레인운전기능사, 대형면허, 지게차 필기...(실기는 학원비가 비싸서 아직)
이고 그외 가진 자격증이라고는 전자기기 기능사.... 정도 나머지 자격증은 다 사무관련 자격증..
(아 물을 좋아해서 소형선박,수상레져1급,요트면허 도있습니다만.... 취업에는 별 무관한 자격증같네요...)
연말에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여러곳에 들이밀어봣는데... 제가 원하는 곳은 안전관리 혹은 천장크레인 일을 하고싶은데 안전관리는 중소기업에서도 관리자라 그런지 초대졸 아니면 대졸위주로 뽑는것 같고, 천장크레인 일은 1명 뽑는데 수십명이 지원하니 경력이 없어서 인지 떨어지네요..
에휴..... 아니면 나이가 많은 신입이라 그런가..?
근 10개월을 일안하고 있었더니... 퇴직금이며 실업급여며 그동안 벌었던 돈으로 살아서 이제 여유도 없는데...
새벽에 워크넷 보니 더욱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거나 이런적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셧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