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늦은 나이에 사정이 있어서 하던 일을 내려놓고 상담사를 해야겠다 싶어
자격증을 좀 알아보던 차에 검색을 하다보니
네이년 같은 경우는 죄다 무슨 홍보성 글만 있고 종류도 너무 많은데다
어디 협회 링크만 걸려져있군요. 협회도 한군데도 아니고 죄다 다르네요.
기본적으로 심리상담이나, 청소년 상담, 음악치료상담을 생각 중 입니다.
상담사라는 자격이 심리학과 관련해서 자격을 취득해야만 취업을 할 수가 있는건지
혹은 민간업장이나 개인 자격으로 정신과 치료는 아니더라도 상담을 할 수 있는
자격 여건이 되는건지 아리송 합니다. 사실 제가 힘들었을 때의 경험과
관계를 바탕으로 좀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서 생각한 직종인데
상담사로 먹고 살고 있다는 글도 없고 취업 유무가 불투명하네요.
꼭 전문상담사가 되어야겠다기 보다는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나 궁금합니다.
- 추가로 홍보하는 단체들은 시험접수 수수료 장사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