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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을 보면서...

나를돌아봐 작성일 18.02.06 22:21:32
댓글 4조회 4,618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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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보면서 구직활동 하고 있는데 

저런 조건의 회사들이 종종보이네요...

보면 거의 다 소규모 중소기업들...

이게 중소기업의 현실인거 같아서 한편으론 왠지 씁쓸해지네요...

정부에선 오래전부터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간격을 좁히겠다, 중소기업에 많은 지원을 하겠다 라고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봅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고생을 안할려고 한다,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만 하려고 한다

이러니 중소기업은 항상 구직난에 시달리고 많이 어렵다.

 

아직 갈길이 멀었다고 봅니다...

 

구직활동하다가 내가 뭐하고 있는건가...답답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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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무18.02.08 12:35:55 댓글
    0
    저도 사람인 보면서 그런생각 많이했어요

    연봉은 2000-2200인데 시간은 탄력적 근무제!!!ㅋㅋ

    야근 필수라는 거죠

    점식식사 제공 저녁식사 제공

    ㅜㅜ 이런글 보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야근수당은 안줄거에요 왜 연봉제니까..

    실제로 에이 설마 하면서 면접보러 갔는데 8출 8퇴 기본에 야근도 할수있는데 연봉제였어요 8퇴는 기본 야근이 아니구.. 세군데를 갔는데 다들 저렇게 얘기해서 지금 도서관에 자격증 공부하러 다닙니다..

    보통 잔업수당을 주면 사람인 공고에 올라와있더군요.
    잔업수당, 야근수당, 상여금 제외. 이렇게요.

    그렇게 안적힌곳 말고는 다들 수당 안주는거로 보면 맘펼할거 같습니다.

    대기업 - 중소기업 간격을 좁혀지면 좋겠는데 아직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ㅜㅜ
  • 티커벌러18.02.09 21:53:14 댓글
    0
    야간 할빠에 노가다 하번 해보시는건 어때요
  • 마라시18.03.04 20:00:08 댓글
    0
    저따구로 임금주고 부려먹으려고 하면서 중소기업 인력없다고 징징대는거보면 참 한숨나오네요
  • 꼬까꼬끄18.12.31 09:49:47 댓글
    0
    심지어 토욜에도 격주로 출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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