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진로 고민돼내요.

작성일 18.04.17 18: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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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딱히 정해둔 분야는없구요..
나이는 이제 37이고 운수업체 관리자입니다..
국토교통부 세종시에서 운행기록계를 고문참석한 이력은 있구요..
운전경력은 대형 과 버스 운전 경력을 합쳐서 17년 정도 됍니다.
운수업체에서 운전과 사무 업무등 대부분의 일에 다하고는 있고
관리자라 버스 기사 급여가 아닌 계약상 하루 주업무 4시간
정도 일하고 대부분 대기 상태로 있다가 퇴근 하곤 하는대요..
가정을 꾸리고나서 아이가 생기니... 남는 시간은 오래전 일하던 직장의
대표님 권유로 주말이나 퇴근후에 알바정도로 하고 있어요..
현직장에서 급여는 시간에 비하여 많지만 세후 300정도이구요
주말이나 일찍퇴근 하고 일하는 직종은 하루 평균 잡아 40정도 됍니다..
하루 일한 일당치곤 많다 생각 했는대 대표님이신 분이 원래 전직장의
져의 사장님과 하나의 회사에 두분이 같이 사장 이다가..
져의 소속 사장님의 별세로 져와 이별한 사장이구요..
실직하고나서 직장을 옴기고 7년후 안정이돼서 인사차 방문했다가..
알바 정도로 전직장의 파트를 합병했으니 아무때나 와서 일좀 봐달라 하계돼었죠..
대표님이돼어서 하루 일당을40 정도 주어서 많다고 물어보니..
많은계 아니고 .. 세금부분 까지 다 주는거니 이상한건 아니라내요..
한달 어쩔땐 현직장보다 더많아서.. 진로 고민이 생기기도 하고..
복지가 좋은 메이져 운수업체를 정해야 할지. 전공이 다른 산업계로 진로를 바꿔야할지...
스마트폰이라 글이좀 정리가 안돼서 이해를 좀 해주세요..
좀더 진지하계 고민을 올려보려니 추가로 시간날때 또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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