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취직한지 3개월째
지나가는 그냥 시설사원입니다
호텔 객실은 96개정도고 주말에는 예식을 합니다
참고로 지방입니다ㅎㅎ
일단 시설직원은 저랑 부장님 이렇게 두명입니다
출근시간이 부장과 저랑 같습니다 9시 출근(예의상40분안에 출근해야함)
퇴근은 일단 6시입니다 뭐 어느직장이나 갑자기 일터지거나
그러면 6시 훨 넘어서 가겠죠? 당연한거고요
일단 제월급은 200입니다 (지방에서 시설이고 사원인데 200주니깐
첨에 놀랐네요 많이줘서)
일단 부장님과 사이가 좋습니다 가끔 저녁 못먹엇다고 그러면
밥도 사주시고 술도사주는편 퇴근해서 봐도 부담없는사람이라서
좋습니다 (직장에서도 사람좋기로도 유명함 회사에서 부장급위로
유일하게 정상인임이라고 다른부서 사원이나 대리가 그렇게말함)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스트레스 장난아닙니다ㅜㅜ
회사 서열2번째인 사람때문에 미치겟네요
이사람 직급은 부사장급인데....
부장한테 전화해서 업무지시를 내려야지....
왜 자꾸 저한테 전화해서 업무지시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사람말로는 부장이 껄끄럽데요ㅋㅋ황당해서 참
근데 원래 시설이 별에별거 다하는거는 압니다
근데ㅋㅋ세탁실가서 세탁하는거는 좀 아니지않습니까?ㅋㅋ.
부장이랑 저랑 둘이서 작업하는데도 전화와서
야! 니지금 머하노! 세탁실바쁜데 빨리 가서 도와야될거아니냐
일단 성질부터 냄 그래서 아 지금 뭐가 안되서 작업중입니다라고
말하면 ㅅㅂ그거 바쁜거아니잖아 니 부장한테 혼자하라고해
이럽니다ㅋㅋ진짜 뭐하자는건지 그리고 부장한테 말하면
당연히화내겟죠?ㅜㅜ욕은 안먹는데 좀 살짝 삐지십니다
그럼 말좀 해주지 얘 일 가르켜야된다고ㅜㅜ절대 말안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