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직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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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살 남자 직장인 입니다.
전직장에서 6년 정도 근무하고 현재 다니는 회사에 이직한지 3개월됐어요.
현재 다니는 회사는 80명정도의 제조업체 영업직이고요.
그런데 전직장의 자회사 개념인 회사가있는데 직원은 총 10명정도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아시는분이 같이 일하자고 입사제의가 들어왔네요.
규모는 작은데 기술력은 있는 회사거든요..
영업하기도 사실 힘든 상태인데 거기는 관리업무를 주력으로하면서
영업을 할거같은데 실적압박은 안주시겠다 하더라고요..
사실 좀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
연봉은 좀 더 올려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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